더 위쳐1 최종보스 그랜드 마스터 공략


더 위쳐1 최종 보스 그랜드 마스터 공략 “오더 더 플레밍 로즈”의 그랜드 마스터인 “자크 드 알데스버그”를 공략하는 방법을 써 본다. 다른 공략법도 많이 있을 것이다. 본인이 직접 해본 경험을 바탕으로 써본다.  


더 위쳐 1 알데스버그 VS 게롤트

Jacob de Aldersberg VS Geralt of Rivia

더 위쳐1 최종보스 그랜드 마스터
더 위쳐 1 최종보스


테메이라의 수도 비지마의 하수구에서 몬스터 “즈글”과 너무 많은 시간을 보냈다. 다시 지상으로 올라와 “디 오더”의 본부로 쳐들어간다. 여기까지 엘프 전사 예빈이 함께해 준다. (스코이아 텔과 동맹을 맺었었다)

자크 드 알데스버그 
디 오더(오더 더 플레밍 로즈)의 그랜드 마스터이자 마법사다.


디 오더의 본부

디 오더의 본부로 쳐들어 가면  알데스버그가 일장 연설을 하며 새로운 세상을 만드는 것에 게롤트도 동참하라고 말한다. 미래를 보여 준다며 눈과 어름이 덮인 미래의 비지마를 보여 준다.
 
“동참하라!”
“거절한다! “
 
알데스버그는 마법을 시전 하며 순간이동으로 가버린다. 순간이동 마법을 못하는 게롤트는 눈길을 따라 쫓아간다. 당연히 몬스터들이 달려든다. 추워서 그런지 피가 빨리 떨어지는 느낌이 드는 순간 사랑하는 샤니가 나타난다.

더 위쳐 1 비지마


지금부터는 동행은 엘프 전사 예빈이 아니라 힐러 샤니가 함께한다. 아마도 알빈에 대한 퀘스트의 선택에 따라 트리스 또는 샤니가 등장하는 것 같다.

그런데 언제부터 샤니가 마법을 사용했지?
잠깐 나온 와일드헌트는 기대와 달리 존재감이 없다.

 
엘프 지도자 투르비엘이 나타나 선물로 검에 불꽃 마법을 걸어준다. 멋진 칼질이 될 것으로 보인다. 눈 덮인  흰색의  아이스 랜드와 대비되는 불꽃 튀는 검들!!
 


아이스 플레인

아이스 플레인 언덕을 올라간다.
아니, 아다 공주 니가 왜 여기서 나와?
공주가 스트리가로 변신하여 몬스터들을 제압하는데 도움을 준다. 그러나 실제로 도움이 필요한 최종 보스 알데스버그와의 전투에서는 발을 뺀다.
 
여기서 잠깐 장비나 포션을 정비할 명상의 시간을 준다.
단 한번 뿐이다.

은검에 스펙터 오일을 준비해야 한다.
젠장, 스펙터 오일이 없다.
“울버린” 포션과
“스왈로우” 포션으로 버텨야 한다.
그리고 포션을 자꾸 먹으면 독성 게이지가 차서 문제가 많으니 “화이트 허니” 포션도 준비하자


반전이 있는 최종 보스와 일전

눈과 어름의 세상으로 변한 비지마, 아이스 플레인 정상의 신전에서 알데스버그와 최종 맞짱을 뜬다. 이프리트 8마리와 함께 나타난 알데스버그!

이프리트
불의 하위전령이다. 불의 속성에 대해 연구한 마법사에 복종하는 마법 원소 은검과 스펙터 오일에 약하다.

이런 제길,
공간에 제약이 있다. 
공간을 벗어나면 잠시 어름에 갖히고 두들겨 맞는다.

일단 “아드” 마법으로 알데스버그를 날리고 스펙터 오일을 바른 은검을 사용하여 먼저 이프리트를 제압한다. 다시 철검( 안 바꾸어도 되려나 모르겠다)으로 알데스버스와 칼싸움을 시도한다.

그랜드 마스터
호칭이 그냥 생긴게 아닌 듯 강하다.
 
갑자기 나탄난 와일드헌트의 왕
선택을 잘해야 한다.
싸울 것인가!
포기 할 것인가!

더 위쳐 1 최종보스 와일드 헌트
더 위쳐 1 와일드 헌트

싸운다.
와일드 헌트의 왕도 유령인지라 스펙터 오일을 바른 은검이 잘 들 것으로 보인다.
“이그니” 마법으로 밀치면서 은검으로 싸운다.
 


마지막 에필로그

알데스버그가 죽으면서 손에 든 목걸이를 보여준다.
게롤트가 알빈에게 준  것이다.

더 위쳐 1 최종보스 전투
더 위쳐 1 최종 전투


이건 뭐지?

호숫가 마을에서 알빈이 포털을 타고 사라졌는데 일설은 그 알빈이 과거로 갔고 지금의 그랜드 마스터 알데스버그라는 설이 있다. 게롤트가 알빈에게 준 그 목걸이가 아주 많이 낡았다는 대사에서 유추해 볼 수 있다.

다시 현실로 돌아온 게롤트
테메이라 폴테스트 왕으로부터 약속한 8천 오렌을 받고 돌아선다. 돈 쓸일이 없다.

갑자기 나타난 복면을 쓴 자객, 폴테스터 왕을 시해하려는 자객과 멋진 칼싸움을 보여주고 복면을 벗긴다. 또 다른 위쳐이다.


이건 뭐지?

일설은 남부제국 닐프가드에서 보낸 자객이라는 설이 있다. 게임 “위쳐 2, 왕들의 암살자“에서 이야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게임 위쳐 1 후기

오래된 게임이라 캐릭터의 인물 묘사의 디테일이 조금 떨어지고 그래픽이 아쉽다. 위쳐 오리지날 스토리와 다르긴 하지만 게임의 스토리는 탄탄하다.

특별히 칼질 액션은 타격감이 좋다. 특별 할인기간이나 가끔씩 무료로 풀리는 게임이라 싸게 구매해서 즐기기에 충분히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대작이라는 “위쳐 3, 와일드 헌트“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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