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에 가장 많이 사는 세대
지난 10년간 전출입 자료와 최근 2024년 기준 전출입 자료를 보면 부산시에서는 젊은 20대와 30대가 부산을 가장 많이 이탈하고 있다. 그럼 부산에서는 2025년 기준으로 어느 세대가 많이 살고 있는지 알아보자.
일단 부산에는 여성이 남성보다 더 많이 살고 있다.
부산 연도별 인구
2015년 3.513.777명
2020년 3,391,946명
2023년 3,293,362명
2025년 2월 인구 : 3,266,598명
10년 간 약 251,000명이 줄었다.
지난 5년간 129,000명 감소했고
최근 2023년 대비 1년여간 31,00명 감소했다.
표- 부산 연도별 인구
연도 | 인구수수 | 증감감 |
---|---|---|
2025 02 | 3,262,337 | -4,261 |
2024 | 3,266,598 | -26,764 |
2023 | 3,293,362 | -24,450 |
2021 | 3,350,380 | -41,566 |
2020 | 3,391,946 | -21,895 |
2019 | 3,413,841 | -27,612 |
2016 | 3,498,529 | -15,248 |
2015 | 3,513,777 | -5,624 |
2014 | 3,519,401 | -8,234 |
2011 | 3,550,963 | – |
부산시의 2025년 2월 인구분포
낭성 1,589,912명
여성 1,676,686명(51.3%)으로 부산에서는 여성이 87,623명 더 많이 산다.
구분 | 인구 | 비율 |
---|---|---|
전체 | 3,262,337 | 100% |
60세 이상 | 1,070,220 | 32.8% |
65세 이상 | 786,978 | 24.1% |
남자 | 1,587,357 | 48.7% |
여자 | 1,674,980 | 51.3% |
부산의 65세 이상 노인인구비율은 24.1%로 전국 5위 수준이다. 60세 이상의 인구는 약 백만명으로 부산 인구 3백만의 33%가 60세 이상이다.
많다.
부산의 인구를 세대별로 보면
표- 2025년 부산 세대별 인구
연령대 | 인구 | 남자 | 여자 |
0세대 | 179,517 | 91,943 | 87,574 |
10대 | 263,647 | 135,041 | 128,606 |
20대 | 355,120 | 181,536 | 173,584 |
30대 | 387,431 | 200,030 | 187,401 |
40대 | 469,119 | 237,259 | 231,860 |
50대 | 537,283 | 263,081 | 274,202 |
60대 | 558,943 | 262,232 | 296,711 |
70대 | 341,904 | 154,460 | 187,444 |
80대 | 149,553 | 57,144 | 92,409 |
90대 | 19,386 | 4,572 | 14,814 |
100~ | 434 | 59 | 375 |
부산시에서는
60대가 가장 많이 살고 있다.
2위는 50대,
3위는 40대,
4위는 30대이다.
부산에 가장 많이 사는 연령은
60대, 그중에서도
60대 초반, 그중에서도
60대 초반 여성, 그중에서도
64세 인구가 가장 많다. 그중에서도
64세(2025년 나이 기준),1961년생 여성이 가장 많이 산다.
그 뒤로 63세 여성,
65세 여성,
62세 여성,
그리고 64세 남성 순이다.
나이 | 인구 | 남자 | 여자 |
---|---|---|---|
59세 | 52,176 | 24,894 | 27,282 |
60세 | 51,790 | 24,780 | 27,010 |
61세 | 49,036 | 23,662 | 25,374 |
62세 | 57,376 | 27,458 | 29,918 |
63세 | 60,913 | 28,438 | 32,475 |
64세 | 64,127 | 29,828 | 34,299 |
65세 | 59,519 | 27,525 | 31,994 |
66세 | 55,498 | 26,011 | 29,487 |
67세 | 54,969 | 25,932 | 29,037 |
결론
부산시 연령별 인구를 보면,
부산에는 60대가 가장 많이 살고 있다.
1위 64세
2위는 63세,
3위로는 65세의 인구 순이다.
내년에는 부산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나이는 65세가 될 것이다. 부산의 별칭이 “노인과 바다”라는 말이 그냥 나온 것이 아니다.
출산율이 낮고 사망자가 많은 인구 자연감소도 문제이지만 더 큰 문제는 부산을 떠나는 젊은 세대가 많다는 것이다. 게다가 50대, 60대의 부산이탈도 적지 않다.
부산의 미래는 청년층을 위한 일자리와 그들의 주거를 안정시키는 것에 달려있다.
By Molban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