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쳐1 챕터4 레이븐의 갑옷 구하기

위쳐 1 챕터 4에는 보스 몬스터가 없다. 위대한 위쳐 레이븐의 갑옷을 구해보자. 챕터 4에서 만난 또 다른 위쳐 “베렌가”가로부터 “레이븐의 갑옷” 퀘스트를 받을 수 있는데 이 퀘스트는 챕터 5까지 이어진다.

‘스코이아 텔’이 호숫가 마을에서 인질 작전을 진행하고 디 오더가 추격해 온다. 디 오더를 물리치면 비지마로 돌아가게 되는데 여기서부터 챕터 5가 시작된다. 챕터 4의 무대인 호숫가 마을은 되돌아갈 수 없기에 마을 주민들이 인질로 잡히기 전(자유로운 엘프 퀘스트)에 서브 퀘스트는 미리 클리어해 둘 필요가 있다.

아래 그림은 챕터 4에서 셀리나와 알리나 퀘스트를 진행하는 아름다운 초원이다.

실제로 챕터 4 호숫가 마을에서는 레이븐 갑옷을 찾는 퀘스트 수행이 불가하다. 호숫가 마을을 이 잡듯 뒤지고 지하실을 몇 번 가보았지만 없다. 즉, 레이븐의 무덤은 챕터 5에서 나온다. 이 퀘스트는 챕터 4에서 받고(혹시 챕터 5에서도 갑옷 퀘스트를 받을 수 있는지는 모르겠다.) 챕터 5에서 클리어하는 것으로 되어있다.

챕터 V를 진행하다 보면 올드 비지마에 가게 된다.

챕터 5 올드 비지마로

전투가 한창인의 올드 비지마의 광장 가운데에 있는 대장장인(Forge라는 건물이다)에게 물어보면 레이븐의 갑옷을 구하는 재료를 찾아오라고 한다. 레이븐의 묘지와 광산에서 재료들을 찾을 수 있다고 한다.

참고로 여기 전쟁터에서 오렌을 열심히 모아야 한다. 게임이 벌써 챕터 5로 끝나 갈 시점이지만 이후 필요없던 포션들이 많이 필요해진다. 포션들을 열심히 만들고 또 퀵스턴에게 돈 주고 미리미리 사두도록 한다.

아머 제작에 필요한 재료

제2 기능성 섬유와 합금순환장치 – 오래된 광산에서
그라프 코버스 루이터 갑옷의 파편 – 레이븐의 토굴에서
레이븐의 아머 잔해 – 레이븐의 토굴 내 묘지
엘프 음유시인의 시집 – 스트리가를 잡으러 가는 교회 지하의 석관 안에 있다.
인벤토리에 갑옷 파편이 하나 더 있는데 그건 뭔지 모르겠다.